사회초년생 성공의 길은?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초년생이 되면 미래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활력있는 젊음으로 인해 미래가 푸른 창공으로만 보이는 것이 사회초년생 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초년생 들의 미래는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호락호락 한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다가 공병호 선생의 [인생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말이 있어 요점만 옮겨 보고자하니 젊은이들은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인생은 뒤를 돌아보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과거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되었다고 미래도 잘 되란 법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안 좋았어도 미래도 그럴 것이란 법은 없습니다. 저도 동감하는 말입니다.
둘째,학교 공부와 일은 다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른 것이 많습니다. 경험이 필요합니다. 학교 공부가 부족했어도 지금부터 일하면서 보충하면 된다고 공병호선생은 말씀 하십니다.
셋째, 처음부터 안정된 길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선생은 젊어서 너무 쉽게 길을 가면 나중에 큰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요령을 피우지 말고 5년 후,10년 후를 내다 보면서 도전과 역경을 몸소 부딪혀 보라고 제안하십니다.
넷째,처음부터 재미있는 일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자기 입맛에 딱 맞는 일은 없다는 것이지요.무엇이든 열심히 해보라고 권합니다. 그렇게 하는 가운데 자신의 갈 길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게르름은 최고의 적이라고 하십니다.
다섯째,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습니다. 좋은 집안에 태어난 사람은 먼저 편하게달릴 수는 있지만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핸디캡은 역동적인 에너지로 바뀔 수도 있고 어쨋든 이 세상에서 꾸준함을 이길만한 것은 없으며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하십니다.
여섯째,직장 생활을 통해 살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있고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켜 줄 수 있는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세상에 대한 안목을 갖게되고 실력이 쌓인다고 하십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고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인생을 위한 씨앗을 뿌리는 젊은 날은 정말 중요 합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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