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붕괴와 세계대전이 있을 것인가?


요즘 브렉시트 이후 위기가 오는가 했지만 미국 다우지수는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것 같지만 전문가들은 반대로 이야기를 합니다. 참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더 좋아지기 위한 변곡점인지 아니면 대 쓰나미가 오기 전 물이 빠지고 있는 중인지 헷갈리는 시점입니다.



거시 경제 전문가인 Rob Kirby는 주식시장의 사상 최고치를 믿지 말라고 하면서 오히려 세계경제는 중환자실에서 많은 호스를 끼고 있는 환자와 같다고 꼬집었습니다.내일 비상상황을 맞을 수도 있고 그것은 사망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류 대부분은 살아가기가 너무 힘듬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장이 왜곡되고 부풀려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조금만 나라에 사는 우리 같은 서민들도  Rob Kirby의 말에 동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정학적 위험도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 문제가 타결되고,우크라이나,시리아 문제가 타결되는 듯 하지만 여전히 위험한 것은 사실이고, 더하여 최근 헤이그에서의 남중국해에 대한 판결로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 또한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2016.6.7 자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나토는 폴란드에서 24개국 3만1천명의 군대가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또한 가만 있을 수가 없겠지요. 

 

 

푸틴은 최근 몇주 동안 기자들 앞에서, 나토의 도발적인 행동들에 대하여 이런 공세적인 자세들이 계속된다면 핵 충돌로 가게 된다고 경고 하였습니다.


물론 나토를 조정하는 것은 미국이지만, 미국 국내 문제 또한 알 수 없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Bridge Report 나 알렉스존스 같은 인터넷 매체에 의하면 미국은 경찰 국가로 변모하고 있으며, 스노우든의 폭로에서 드러난 것처럼 우방국인  외국 수뇌들을 일일이 감시하고 있으며, 자국민 또한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장비 또한 준 군사 수준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경찰들의 잔인성은 요즘 뉴스를 통해 보고 있습니다. 재난 때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FEMA 수용 시설은 보호가 아니라 앞으로 있을 달러 붕괴로 시민 소요가 있을 때 시민들을 가두기 의한 수용소가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음모론 정도로 치부할 수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무제한 찍어내는 달러가 언젠가는 국제적인 거부 운동으로 미국으로 돌아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모두 달러를 못가져 안달이지만, 사실 기준이 없이 무제한으로 찍어다 외국에서 물건을 사다 쓰니 어느나라가 좋아하겠습니까?



언제가 그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날 초인프레이션이 일어나고 미국 시민들은 살 수가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국은 지금 그러한 달러 붕괴의 때 일어 날 시민소요를 대비하고 있는 걸까요?



Rob Kirby는 끝으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Typically,when money fails, the elites take us to war. That is a constant in history." ("전형적으로 돈이 실패할 때, 실세들은 우리를 전쟁으로 끌고 간다. 그것은 역사에서 항상 그랬다.")  우리같은 서민이 어떻게 해 볼 수는 없는 세계입니다. 하지만 세계는 아주 위험한 변곡점에 와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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