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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두부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식품입니다. 그러나 이 두부 때문에 한국인의 건강이 그나마 많이 지켜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부의 원재료가 밭의 소고기라고 하는 콩이기 때문입니다.

두부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포만감이 빨리 오면서 열량이 적은 음식을 찾게 되는데 바로 두부가 그런 식품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면서도 고단백 식품이기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꼭 두부를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두부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분들은 두부를 자주 두셔야 합니다. 두부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러가지로 우리 몸에 유익한데 그 중 하나가 뼈의 손상을 늦춰주고 뼈조직을 재생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고관절염 등이 있으시면 칼슘이 풍부하고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한 두부가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생기면서 대부분의 분들이 치매를 걱정합니다. 치매는 자신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면서 가족들에게 큰 짐이 되는 병이지요. 두부는 치매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두부에 들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뇌건강에 좋으며 이소플라본 성분도 뇌혈관을 깨끗이 하는데 일익을 담당합니다. 

치매뿐이 아닙니다. 나이가 드시면 성인병도 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성인병은 피가 맑지 못하고 걸죽해지고 혈전이 많아 생기게 되지요. 두부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고혈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두부에 들어 있는 피테스테롤이라는 성분도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정말 나이들어 가시는 분들이 꼭 챙겨 드셔야 하는 것이 바로 두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두부도 좋지만 얼린 두부가 더 좋은 점이 많다고 하네요. 이 얼린 두부에 대해서는 방송에 나온적이 있어 특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이 얼린 두부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두부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7배나 늘어 난다고 합니다.

또한 두부를 얼리면 아이로루신과 발린이라는 성분이 생성되어 지방을 태워주는 역활을 하게 되어 뱃살이 쏙 들어간다고 하네요. 결국 다시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이왕이면 얼린 두부로 다이어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근육을 강화시키는 아르기닌 성분도 많게 되는데 닭가슴살과 비교할 만 합니다. 체온은 올리고 근육은 강화시킨다고 하니 남자들이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닭가슴살을 많이 드시는데  얼린 두부도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두부를 얼려서 사용하는 방법은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간단합니다. 우리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두부 반찬이 이렇게 좋은 줄 모르셨다면 앞으로는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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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과 개다래 효능

통풍에 걸려보신 분들은 그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 아실 것입니다. 요산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관절액속에 요산 결정체가 노폐물로 남게 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그 결정체는 바늘 모양으로 생겼고 보통 관절에 생기지만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는게 특징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자고 일어 났더니 엄지 발가락이 발갛게 붓고 열이나면서 통증이 나타나면서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어떤 때는 며칠 후에 통증이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큰일 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성질환이 되어 낫지 않고 결국 영구적인 손상을 남기게 되면 크게 후회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노폐물 배출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병이므로 초기에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통풍에 신기하게 효험이 있는 열매가 있다고 방송에 나오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는데 바로 야생 개다래입니다. 벌레가 먹은 열매는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벌레 '충'자와 혹 '영'자를 써서 벌레가 먹어서 혹이 생겼다하여 '개다래충영'이라고도 부르지요.

벌레가 기생하면 모양이 변하여 울퉁불퉁해져 모양이 볼품이 없어지게 됩니다. 원래 개다래는 먹을 수도 없는 열매로 그동안 푸대접을 받았지만 지금은 통풍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몸값이 대단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다래는 이미 예로부터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통풍을 다스리는데 효능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개다래를 꾸준히 섭취하면 신장이 튼튼해져 노폐물을 잘 배출해 주면서 몸에 요산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 주게 됩니다. 

개다래는 꼭 통풍에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데, 류머티스 관절염, 일반 관절염으로 부터의 통증을 모두 완화하여 준다고 합니다.  

신장기능의 향상은 여러가지 부수적으로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뇨작용이 원활해 지면서 신장결석을 예방하며 성기능도 크게 향상된다고 합니다.

개다래 열매를 꾸준히 물에 끓여 드시면 여성들의 생리통을 완화하고 월경불순을 억제해 주는 역활도 합니다 . 몸이 찬 사람들도 드시면 양기를 충전하여 수족냉증도 좋아진다고 하지요.  

개다래를 발효시켜 드실려면 개다래 열매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담을 병도 깨긋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개다래와 설탕을 1:1로 칸칸히 넣어 주고 제일 위를 설탕으로 채워 완전히 덮어 줍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주 1,2회 뒤집어 주며 90일 뒤에 액만 걸러내어 6개월 정도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켜 주면 됩니다. 그 후 물과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끓여서 드실 때는 배1개와  개다래 100그램 정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한두시간 더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충영'을 드실 때는 벌레도 약이니 벌레가 있는 채로 끓이시면 됩니다. 통풍의 원인과 관련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통풍의 원인과 위험

고혈압 예방과 관리

모발 -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비만 해결책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