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셔야하는 이유와 방법 


우리 몸의 70프로가 물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 유지에 물은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이지만 물 마시는 일의 중요성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공해 속에서 사는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서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1,2 프로의 물이 부족해도 갈증으로 신호를 보내며 , 12프로가 부족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은 그만큼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필수 요소입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수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나이 드신 분일수록 물 마시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은 언제 어느 정도나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너무 차가우면 위에서 물을 덥히느라 수고를 많이 해야 합니다. 몸을 생각한다면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 그러나 갈증이 날때 특 운동하고 갈증이 날 때 시원한 물이 생각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되는 양의 물을 마셔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2리터를 권합니다. 그러나 2리터의 물을 한번에 마실 수는 없습니다. 마실 수 있더라도 그렇게 마시는 것은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기 전후로 공복에 한컵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식사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한컵 마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사이에 한번, 그리고 점심식사와 저녁 식사시간에 한번 마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잠자리에 들기전에 한컵 마시면 됩니다.  자다가 소변 보러 일어나기 싫으신 분은 반드시 취침 전에 소변을 보고 주무시면 중간에 일어 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평소 약을 먹거나 한 일이 없는데도 소변의 색이 너무 노랗다면 당신의 몸은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렇게 물을 마시는 분은 소변의 색깔이 연해 지신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수도에 물을 부어 더러운 오물을 씻겨 내려보내듯이, 물을 적절히 수시로 마셔줄 때 신장도 좋아지고 우리의 피부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신장 뿐 아니라 모든 장기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 마시는 일을 잊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에 알람시계 기능을 활용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에 물을 한병 가지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오늘부터 당신의 몸을 위해 물 마시는 일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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